연예수첩

‘엄마친구아들’ 삼각 로맨스 속 2막 시작

checkonnews.com입력 2024.09.13. 오후 01:23 보내기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측은 9회 방송을 앞두고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의 긴장된 대화 장면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최승효는 배석류의 대답 유통기한을 정하고, 송현준(한준우 분)은 배석류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배석류가 송현준과 함께 병원으로 간 사실과 3년 전 미국에서 위암 진단을 받았다는 비밀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심각한 기류가 감지되며, 대화 중 서로의 시선을 피하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최승효가 배석류와 송현준의 과거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송현준은 배석류에게 두 번째 프러포즈를 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배석류의 미국에서의 비밀과 사연이 밝혀질 것이라고 전하며, 최승효와 배석류의 관계에 미칠 영향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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