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침입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피해망상에서 비롯된 살해 시도'라는 검찰의 공소 요지에 대해 모두 인정하고 심신미약을 주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A씨 측은 전자장치 부착과 보호관찰 청구에 대해서는 기각해달라고 말했다.
재판부는 A씨의 치료감호가 필요한지 여부와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등을 검토할 계획이며 재판부 직권으로 추가 양형 조사를 실시할지도 살피기로 했다.
지난 4일 A씨는 고등학교에서 피해자인 B 교사를 찾아가 달아나는 B 교사의 뒤를 쫓으며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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