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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관, 이화영 접견 시도한 야당 '사법방해·스토킹'

checkonnews.com입력 2023.07.26. 오후 01:53 보내기

26일 국회를 찾은 한 장관은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권력을 악용한 최악의 사법 방해이자 스토킹에 가까운 행태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 장관은 민주당 의원들이 불리한 진술을 뒤집고자 검찰청에 몰려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접견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권력을 이용한 최악의 사법 방해라며, '이런 것을 막는 게 법무부 장관의 일”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검찰 회유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진술이 오락가락하고 있다며 '반인권적 조작 수사와 거짓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박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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