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가수 현미 별세...가요계 큰 별 지다

checkonnews.com입력 2023.04.05. 오후 02:59 보내기

지난 4일 가요계의 큰 별 현미가 향년 85세의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났다.

 

4일 오전 9시 37분께 서울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모 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현미는 지난 3일 대구 일정을 소화하는 등 사망 전 활발한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미국에 거주 중인 두 아들과 조카 한상진은 귀국 중이며, 조카 노사연 역시 슬픔에 빠졌다. 

 

연예계도 가요계의 큰 별인 현미를 추모하며 애도했다.

 

경찰 조사 결과 범죄 혐의점이나 극단적 선택을 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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