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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onnews.com입력 2022.10.27. 오후 04:17

기준 금리가 오르면서 시장 금리도 오르자 연 10%의 적금 금리를 제공하는 특별 상품이 출시됐다.

27일인 오늘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서울 관악 신협이 오늘부터 판매하는 특별 적금 금리가 연 10%(1년 만기)에 이른다.

별도의 조건이나 한도 제한(가입 금액 1만 원 이상)도 없다.

온라인 한도 350억 원은 오전 6시 판매 시작 후 6분 만에 모두 팔렸다.

오프라인 판매 한도는 150억 원으로, 영업을 시작하는 오전 9시가 되기도 전에 '오픈런' 인파가 몰렸다.

시중은행에서도 정기예금 금리가 5%에 육박하면서 농협, 신협 등 상호금융기관들도 고객 유치를 위해 특별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신영환 기자 (shinshin@check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