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쏟아진 폭우에.. 자가용·버스 도로에 버려져 "교통 통제"

checkonnews.com입력 2022.08.09. 오전 09:58 보내기

9일 오전 집중호우가 쏟아진 강남 일대에는 거리에 버려진 차량들이 방치돼 출근길 시민들에게 혼란을 야기했다.

 

전날 밤 도로 전체에 물이 차자 운전자들은 차량을 버리고 대피했다.

 

SNS에서도  "도로에 차와 버스가 버려져 있다"며 버러진 차량으로 교통 체증 이야기가 이어저 나오고 있다.

 

서울 도심의 여러 도로가 폐쇄되어 시민들이 출근길에 불편을 겪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도심고속도로 서초→양재, 올림픽대로 하류, 여의 상류,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 성수내부순환로 JC방향(월곡입구)이 통제하고 있다.

 


 

 

에디터스 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