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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송흥민이랑 한솥밥 먹나?.. 토트넘에서 러브콜

checkonnews.com입력 2022.05.16. 오전 11:22 보내기

페네르바체 이적한 김민재는 첫 시즌부터 성과를 내어 올 시즌 39경기에 출전했다.

 

오늘 영국현지매체는 "토트넘 홋스퍼, 에버튼, SSC 나폴리가 이번 여름에 김민재 영입을 제안했고 모두 진정성을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토트넘은 Joe Roden이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중앙 수비수가 필요하다.

 

한국팬들은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으로 김민재가 한솥밥을 먹을지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지 터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맨재의 바이아웃 조항에 명시된 금액은 2300만 유로(약 306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