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일론머스크 전부인과 메이즈 러너의 '귀요미'가 공개연애 인정

checkonnews.com입력 2022.03.17. 오후 03:56 보내기

일론 머스크의 전 부인이자 배우 탈룰라 라일리와 '메이즈 러너', 드라마 '퀸스 갬빗'으로 유명한 토마스 생스터가 공개 열애를 발표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섹스 피스톨즈'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몇 년 전 두 사람이 함께 걷는 모습을 파파라치가 목격한 이후 열애설에 휩싸였고, 드디어 공식석상에 함께 등장해 연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11일 런던 호텔에서 열린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2022 디너에 나란히 등장해 포즈를 취했다.

 

한편, 드라마 '웨스트 월드'에 출연한 탈룰라 라일리는 일론 머스크와 2010년 결혼, 2012년 이혼, 이듬해 재결합, 2016년 결국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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